목포의 힘

보도자료

박지원 대표, '국민의당 손학규 대통령 후보 출마선언' 인사말
의원실 | 2017.03.20 10:18 | 읽음 41

광화문 광장, 이 자리에서 시작된 촛불이 마침내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시켰다. 오늘 이 자리에서 출마선언을 한 손학규 후보와 여러분들께서 앞으로 촛불 시민처럼 열렬히 타오르면 손학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한다.

손학규 후보가 민주당 대표가 되어서 동교동을 예방했을 때, 김대중 대통령의 첫 마디가 "손학규 대표가 60년 민주당 정통을 이어 받은 대표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민주당의 정통과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이어받은 유일한 분은 손학규 후보다. 저는 요즘 손학규 후보에게 엄청 미안하다. 제가 손학규 후보를 설득하지 않았더라면 손 후보는 편하게 대통령 후보가 되었을 것인데, 우리 국민의당으로 들어오게 해서 요즘 경선하느라 엄청 고생하고 있다. 제가 밤 11시에 나가서 운동하고 있으면 그 시간에 전화와서 "박지원 대표, 내일 예비경선인데 저 찍을 겁니까. 안 찍을 겁니까" 라고 묻는다. "저는 중립입니다" 라고 대답하면, "네. 라고 답할 때까지 끊지 않겠다"고 한다. 어젯밤에도 저에게 밤11시가 넘었는데 "목포를 거쳐 고흥에 와 있다"고 전화를 했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처럼 반드시 대통령이 된다고 믿고 있다.

몇년전 대통령 후보 경선 때 김대중 대통령은 손학규를 지지했다. 모 지사가 끝까지 결정을 못하자, 김대중대통령께서 뉴욕에 가셨을 때 “손학규를 지지하라고 노골적으로 이야기해라"라고 말씀 하셔서 제가 그렇게 한 적도 있다.

지금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 중에서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경기도지사를 성공적으로 한 분이 누가 있는가. 촛불집회가 거듭 될수록 사람들이 모여 나중에는 세종대왕상 뒤로 본 무대가 이동했다. 오늘 모이신 여러분들이 촛불혁명을 만들었듯 손학규 혁명을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한다. 손학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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