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힘

보도자료

박지원 대표,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의원실 | 2017.04.12 10:57 | 읽음 127

 정세가 긴장된다고 해서 대통령 후보까지 위기설을 퍼트리면 안 된다. 국민이 불안해하고, SNS에 위기설이 난무하고, 코스피 지수는 추락하는데, 대선후보까지 위기를 부추겨서야 되겠는가. 미국이 만약 북한을 공격하고 전쟁을 시작한다고 하면 관례상 자국민 즉 미국시민의 소개부터 시작한다. 이런 징후도 없는 이때에 과거 군사정권들이 하던 북풍을 이제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일으키고 있는 것을 보며 금석지감(今昔之感)이 든다.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불안이 아닌, 침착과 냉정이다. 국민을 안심시키고, 신뢰를 줘야 한다.

 저는 최근 미국 정부 관계자와, 그리고 어제는 우다웨이 중국 특별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사드 문제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했고, 의견 교환을 했다. 그리고 중국 경제보복에 대한 문제도 충분히 논의했다. 미중 양국과 긍정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때, 이렇게 전쟁 위협 운운하면서 대통령 후보가 불안을 조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린다.

 문재인 후보는 ‘불안의 시그널’을 보내지만, 안철수 후보와 우리 국민의당은 강력한 안보와 전략적 외교로 ‘신뢰의 시그널’을 만들고 있다. 정치권의 대응은 질서있게 해야 한다. 국회 국방위, 외통위를 통해 침착하게 논의하는 것이 정도(正道)라고 생각한다. 위기에 더 침착한 대한민국, 이것이 대한민국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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