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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PBC-R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_180206]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당 안정, 단결, 화합 택한 것... 신생정당으로 지방선거 치러야 하는 비대위 성격... 모두 협력해야”
의원실 | 2018.02.06 10:47 | 읽음 227

[보도자료] CPBC-R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_180206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당 안정, 단결, 화합 택한 것... 신생정당으로 지방선거 치러야 하는 비대위 성격... 모두 협력해야”

“‘숨어 있는 한 석’, 국회 의결 분포 진보 보수 동수 아닌 개혁 세력이 우위라는 의미”

“적폐청산 국가대개혁에 민주당과 함께 하지만 최저임금,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터져 나오는 갈등에는 비판과 견제하며 대안 마련할 것”

“대통령 개헌안 발의 시사, 약속 지키려는 시도 높이 평가하지만 분권형 개헌 없이는 야당 협조 구하기 어려울 것... 개헌안 합의 못하는 국회 책임도 커”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조배숙 당 대표 체제에 대해서 “당이 이제 출범을 하고, 앞으로 여러 난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과 단결, 화합을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2.6) 아침 CPBC-R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서 “현 지도체제는 신생 정당으로서 지방선거까지 치루는 과도적인 체제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비대위의 성격”이라며 “당 지도부 구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지금은 모두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숨어 있는 한 석’에 대해서 “원내교섭단체 20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에서 국회 의석 분포를 진보 148석, 보수 148석 동수로 분석하며 우리 민주평화당을 진보 쪽 19석으로 분류했다”며 “이에 대해서 저는 우리가 한 석이 더 많은 20석 역할을 할 것이고, 그래서 국회 의석 분포가 149 대 147이라는 점을 말 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숨어 있는 한 석이 누구냐’는 질문에 “아직 그 분이 공개를 원치 않고 있기 때문에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나중에 자연스럽게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합당을 그렇게 반대하던 박주선, 김동철, 주승용 의원이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고 합당 세력으로 가서 민주평화당이 현재 교섭단체가 되지는 않았지만 정치를 하다보면 배신하는 사람도 있다”며 “저는 처음부터 교섭단체에 연연하지 않고 개문발차하면 나중에는 우리와 다함께 하기 때문에 교섭단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미래당의 당 대표가 될 것이 확실한데, 자신이 큰 꿈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서 이전에 민주평화당과 함께 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한 정치적 해결, 즉 제명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던 말을 지킬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국민의당이 분당이 되면서 범여권, 범야권으로 진보와 보수의 대립이 더 격화될 것이라는 질문에 “MB 박근혜 정권 10년의 적폐를 청산하고 국가대개혁을 완수하는 것이 촛불혁명을 받드는 길로서 이러한 일들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함께 하지만 지금 문제가 터져 나오고 있는 최저임금,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에 대해서는 제가 6개월 전부터 대안을 강구하자고 했지만 우리가 통합 문제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이제라도 이러한 일들에 대해서는 정부 여당을 강하게 견제, 비판하고 대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문재인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시사에 대해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해서 대선 당시 모든 후보들이 약속을 했고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을 한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려는 것에 대해서는 바람직하게 평가를 한다”며 “저는 처음부터 국회에서 개헌안에 대한 합의가 쉽지 않기 때문에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개헌에 대해서 합의하지 못하고 있는 국회의 책임도 크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국민과 정치권의 강력한 요구인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개헌, 분권형 권력구조, 이원집정부제, 내각제 등과 같은 내용이 담기지 않고 대통령과 민주당이 주장하는 4년 대통령중임제로 간다면 야당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역대 대통령들이 재임 중에 무소불위 권력을 행사해 퇴임 후에 불행해지는 역사를 반복하는 87년 체제를 종식하지 않으면 적폐청산과 국가대개혁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2018년 2월 6일

박 지 원 의 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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