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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_180308] “3.6 남북 합의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공동성과, 금메달은 트럼프”
의원실 | 2018.03.08 10:34 | 읽음 180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_180308

 

“3.6 남북 합의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공동성과, 금메달은 트럼프”

“북핵은 북미 문제, 방미 특사단 트럼프 패싱 없도록 김정은 숨소리까지 공유해 트럼프가 북핵 해결 주인공 되어 나서도록 해야”

“사업가 대통령 트럼프, 손익 개념으로 11월 중간선거, 세계 평화 및 미국 제1의 위협인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한 분석 끝난 듯”

“북한 미국에 ICBM 개발 중단 및 점진적 폐기, 미국인 석방 전달할 듯... 한미도 한미연합군사훈련 수위 조절 논의할 듯”

“방미 특사단 중국, 러시아, 일본 방문... 9.19 합의로 북핵 문제 해결할 듯”

“문재인 미국과 사전 조율로 3.6 합의 이끌어.. 대북 특사단은 드림팀”

“김정은도 아버지도보다 더 큰 액션과 결단.. 북한 장악하고 핵 보유국으로서 여유 과시”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3.6 남북합의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모두 다 잘했지만 금메달 감은 트럼프”라며 “오늘 미국을 방문하는 정의용, 서훈 특사께서 트럼프에게 김정은의 숨소리까지 공유해 트럼프로 하여금 북미 대화에 나서도록 해서 비핵화 로드맵, 즉 핵 모라토리움, 핵 동결, 비핵화로 가게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8)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문재인 대통령이나 우리 정부가 트럼프에게 너무 앞서 가는 것을 이야기 하면 트럼프는 비위가 상할 것”이라며 “실제 북핵 문제는 북미 간의 문제이고 우리는 지렛대나 중매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방미 특사단은 이것을 명심하고 Let him do it!, 트럼프가 결정하는 것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박 전 대표는 “특사간이 가지고 가는 북한이 미국에 전달할 선물은 미국 입장에서 가장 큰 위협인 ICBM(대륙간탄도 미사일) 개발 중단 및 점진적 폐기일 가능성이 있고, 제가 말했던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3명에 대한 석방 문제도 포함되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번 합의가 워낙 좋고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 북미 대화를 하겠다고 하고, 특히 대화 기간 중에는 핵 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비핵화의 길로 가는 낮은 단계의 모라토리움을 선언한 것이기 때문에 미국도 북미 대화를 거부할 그 어떤 명분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여기에 김정은이 한미군사훈련도 예년의 수준에서 하는 것을 이해한다고 했는데 저는 이번에 두 분의 특사가 미국에 가서 한미군사훈련도 어느 정도 수위 조절을 하고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저는 이렇게 완전한 합의를 해 올까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남한, 북한, 미국이 공동으로 만들어 낸 큰 진전이지만 만약 금메달을 준다고 하면 역시 트럼프”라며 “트럼프는 사업가로 모든 것을 손익개념으로 생각하는데, 11월 중간선거 승리, 그리고 세계 평화는 물론 미국의 제일 큰 위협인 북핵 문제를 해결해서 재선의 길로 가기 위해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손익계산이 이미 끝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번에 방미 특사단이 미국을 방문하는데 이어서 중국, 러시아를 방문하고 일본까지 방문하는 것을 볼 때, ‘남북관계는 6.15 정신으로, 북핵 문제는 9.19 합의로 풀면 된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씀처럼 2005년 9.19 합의로 해결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1차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특사로서 이번 특사단이 너무나 잘해서 질투를 느낄 정도”라며 “제가 선 대미 특사, 후 대북 특사를 주장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 가시지는 않았지만 주요 인사들이 이미 다 미국을 방문해서 조율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러한 내용도 모르고 한국당과 바미당은 트럼프와 아베는 그렇게 트럼프와 통화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와 얼마나 통화를 하고 있느냐고 비판을 했다”며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그러한 것을 참고 기다리며 오늘 이러한 결과를 내었는데 문 대통령도 참으로 무서운 분”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대북 특사단 이야기가 오고갈 때, 제가 서훈 국정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은 물론 미국도 북한도 잘 알고 경험도 능력도 실력도 있으니 서훈원장을 믿으면 된다고 했는데 특사단에 서훈 원장을 포함시키고 여기에 절묘한 한 수로 정의용 실장을 수석 특사로 임명하고 여기에 천해성 통일부 차관, 그리고 서훈 못지않은 전문가인 김상균 국정원 차장까지 임명한 것도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김정은 위원장도 이번에 보니 자기 아버지보다 훨씬 액션이 크고 통도 크다”며 “3.6 합의 과정을 보면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을 완전 장악하고 있고, 또 핵보유국으로서 여유도 과시한 것”이라며 “북한의 최종 목표는 북미 수교, 체제 보장, 평화협정체결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보장된다면 비핵화를 하겠다며 여기에 선대의 유훈을 언급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8년 3월 8일

국회의원 박 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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