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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지원 前 대표, 경전선 고속화사업 국회토론회 (180430)
의원실 | 2018.04.30 14:22 | 읽음 195

박지원 前 대표, <경전선 고속화사업 국회토론회> 축사

2018.4.30.(月) 오후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경전선은 밀양 삼랑진에서 광주 송정까지 영?호남을 잇는 유일한 철도입니다. 그런데 밀양~진주~광양~순천 구간은 이미 복선화 또는 복선전철화가 돼있지만, 순천~광주 구간은 ‘단선 비전철’입니다. 이 때문에 광주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6시간 45분이나 걸립니다. 이건 ‘철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경전선 순천~광주 구간을 포함해서 경전선 전 구간 전철화가 완료되면 광주~부산이 2시간 30분대로, 4시간 이상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철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총사업비 2조 304억원)

 

2015년말 재착공돼 2020년 완공 예정인 남해안철도 목포~보성 구간도 단선철도입니다. 전철화에 1천 700억원을 투입하면 남해안철도 전 구간을 전철화해서 목포~부산을 3시간대에 왕래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께서 적극 추진을 약속했기 때문에,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작년에 노선이 확정된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무안공항~목포 구간의 조속한 건설과 익산~여수 고속철도 복선화도 함께 건의를 드리며, 국회에서 예산확보 등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난 주말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곧 있을 북미정상회담도 성공적인 결과가 예상됩니다. 북핵 문제가 해결돼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김대중 정부에서 최초 구상되고 MB정부 때까지 진전되다가 중단된 남-북-러 시베리아 철도?천연가스관 연결사업도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TSR, TCR, TMGR을 통해 우리는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고, 대륙과 해양을 잇는 허브기지가 될 수 있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 남북협력시대에 대비해서 철도를 비롯한 국가 SOC망을 더 튼튼하고 촘촘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 발제를 맡아주신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님과 토론자로 참여해주신 광주대학교 최완석 교수를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 4월 30일

국회의원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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